<2020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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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교수의 LifeWay 주말 편지 2020년 3월 7일>
인생의 풍랑이 몰아칠 때
때로 우리의 모습은 겨울 들판에 서 있는 앙상한 나무일 때가 있다.
이 황량한 모습을 보면서
봄이 오면 나뭇가지에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일 것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은 머지 않은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성경에서 전도자는 말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모든 목적에는 그에 맞는 시기가 있다.
심는 때가 있다면 거두는 때가 있다.
쌓아올리는 때가 있다면 허물어지는 때도 있다.
웃는 때가 있다면 눈물을 훌릴 때도 있다.
슬퍼할 때가 있다면 기쁨으로 춤출 때도 있다.
검은 구름이 걷히면 하늘이 여전히 파란 웃음을 짓고 있듯이
당신이 힘들어하는 폭풍의 언덕 그 너머에는,
아니 지금 이미 당신 곁에
당신을 사랑하는 돕는 그 분이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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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사랑하는 주님 및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쉼과 여유가 있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Happy LifeWayer 유재성 교수^^
【우리들 이야기】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는 등
건강관리를 잘 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2) 중문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상담신청 버튼을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대전중앙가족상담센터 홈피로 연결되어 상담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치유하는 것은 특정한 목회자나 전문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mission)입니다.
인생의 풍랑 앞에서 주저앉거나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손 내밀어 붙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아이의 오병이어처럼 아주 적은 것일 지라도
주님 손에 올려놓으면, 주께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 분의 교회에서도 이런 사명실천이 가능해지도록
기도하며 담당 사역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대전중앙가족상담센터와 함께 이 귀한 사명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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