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ay편지

<2020년3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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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나님의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1회 작성일 20-03-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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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교수의 LifeWay 주말 편지, 2020년 3월 28일>


오늘밤


오늘밤엔 달이

한 열 개쯤 떠 있으면 좋겠다.

오늘밤에 별이

있는 대로 깨어나 반짝여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밤은 차라리

별 줍는 꿈 달 따는 꿈으로

지새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 황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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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음의 하늘이 온통 캄캄한 요즘입니다.

오늘밤엔 달이 열 개쯤 떠 있으면 좋겠다고,

별이 다 나와 반짝이면 좋겠다고,

별 줍는 꿈 달 따는 꿈으로 지새는 밤이 되면 좋겠다고

말 할 수 있는 소년의 마음이 언제적이던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음이 스산한 요즘이지만

하늘을 보며 별과 달을 헤는

소년의 마음을 꿈꿉니다.

오늘 밤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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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사랑하는 주님 및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쉼과 여유가 있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Happy LifeWayer 유재성 교수^^



【우리들 이야기】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는 등

건강관리를 잘 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2) 중문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상담신청’ 버튼을 첨가하였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대전중앙가족상담센터’ 홈피로 연결되어 상담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치유하는 것은 특정한 상담사나 목회자, 전문가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mission)입니다.

인생의 풍랑 앞에서 주저앉거나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손 내밀어 붙잡아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아이의 오병이어’처럼 아주 적은 것일 지라도

주님 손에 올려놓으면, 주께서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사용하실 것입니다.

여러 분의 교회에서도 이런 사명실천이 가능해지도록

기도하며 담당 사역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대전중앙가족상담센터와 함께 이 귀한 사명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이 쓰실 전문상담사 훈련을 위한 ‘2020년 전반기 임상수련’이

지난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그리고 어제 금요일 저녁 7:00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카카오톡 그룹콜을 이용하여 진행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늘의 별처럼 달처럼 빛나는 귀한 분들을 주께서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주 안에서 크리스천 전문 상담을 꿈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의 2020년 자격증 시험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5월 16일(토)로 다시 한 번 더 연기되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겠습니다.

끝까지 자신을 잘 관리하며 시험을 치르고

전문 상담사로서의 전문 사역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 안에서 힘 내시기 바랍니다...으라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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