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교수의 LifeWay 주말 편지, 2020년 1월 4일>

       
나의 하루하루를 걸작품으로

사람은 각각 다른 스타일과 기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어간다.
바닥을 청소하는 일에서부터 담장을 고치는 일까지,
자녀를 보살피는 일에서부터 도움이 필요한 낯선 사람을 돕는 일까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은 도전적이고 소중하며
우리만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매일매일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가 맡은 책임이 사소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붓 놀림 하나하나가 모여 다채로운 색상과 훌륭한 질감이 숨쉬는
살아 있는 캔버스를 만들듯
오늘 하루하루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우리의 삶을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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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로우는 말했습니다:
 “인생은 짧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마다 존재의 경이로움에 놀라며
 삶의 의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얼마나 알알이 소중한 시간들인가!”
 2020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하루하루, 나의 작은 몸짓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나만의 걸작품을 만들어가는 보람된 날들을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Happy New Year to You all !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사랑하는 주님 및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쉼과 여유가 있는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Happy LifeWayer 유재성 교수^^



 【우리들 이야기】

1) (사)한국가족문화상담협회에서 발행하는
가족상담전문가 수련감독, 1급, 2급, 3급 자격증을 위한
보수교육을 지난 12월 28일(토)에 잘 진행하였습니다.
필답전형이 새해 1월 11일(토)에 침신대 글로벌 비전센터 2층 10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잘 진행되도록 관심과 참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올 한 해, 대중가와 라이프웨이 연구소의 많은 변화와 성장을 예상합니다.
라이프웨이 편지를 매 주 잘 읽어주시고
편지를 통해 전달되는 소식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세상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대전중앙가족상담센터,
함께 기도하며 세워가요^^

3) 독서당을 위한 제안이나, 자신의 ‘인생 북’ 혹은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 있는 분들은
홍은진 PD에게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월 혹은 그 이후에 독서당 모임을 인도할 리더를 찾습니다.
모두 한두 번씩은 모임을 진행하며 임상경험을 쌓기 바랍니다.
이미 모임 인도의 경험이 있는 분들은 물론
“한 번 해볼까?” 혹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마음에 주저함이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